서울시의회가 일본의 이른바 '다케시마의 날' 행사를 규탄하고 나섰습니다.
서울시의회 의원 80여 명은 규탄대회를 열고, 독도는 512년 신라가 편입한 이래로 단 한 번도 대한민국 영토가 아닌 적이 없었다며, 일본의 역사 왜곡과 독도 침탈 야욕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.
이어 일본은 다케시마의 날 행사와 도쿄에 개관한 전시관을 즉시 폐지하고 지난날의 범죄에 대해 진정 어린 사과와 배상을 하라고 요구했습니다.
홍성룡 독도수호특위 위원장 발언 들어보겠습니다.
[홍성룡 / 서울시의회 독도수호특위 위원장 : 독도 홍보 강화, 독도 교육 강화, 독도 전시관 운영 등을 할 수 있도록 조례 제정으로 뒷받침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.]
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
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[email protected]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2212124453030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[email protected]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